이진훈 동문, 월간원광 인터뷰
[원불교학과 이진훈 교도(동문). 출처월간원광]“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다시 전화벨이 울리고, 그의 부동산중개사무소 문도 계속해 열린다. 지나가다가 인사할 겸, 또 간식거리를 전해줄 겸, 그냥 들렀다는 주민까지. 언제나 친절히 사람을 맞는 그의 밝음 덕분에 사무소가 이 동네 사랑방이 된 지 오래다. 더군다나 한곳에서 19년 동안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한다는 게 신뢰와 믿음 없이 쉽게 되는 일인가. “긍정적이고 마음을 ....
등록일 : 2024-12-06 조회 :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