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제목 | 원불교신문 인터뷰 - 김대기 졸업생 | ||||
---|---|---|---|---|---|
첨부파일 |
|
등록일 | 2021-09-03 | 조회수 | 2175 |
원불교신문 인터뷰 - 김대기 졸업생
2021-09-03
첨부파일 :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가족 모두 원불교학 전공
원광디지털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한 김대기 교도(천안교당)는 현재 원광대학교 대학원 원불교학과 석·박사통합과정을 밟고 있으며 그의 아내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원불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수 교도(천안교당)다. 또 부부의 아들은 김종덕 예비교무로 올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3학년에 편입했다.
(내용 중략)
가족의 일상, 신앙수행 향기 짙어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신항수행의 향기가 짙게 퍼진다. 김 교도는 “얼마 전 제 생일 기도문에서 아내가 ‘당신은 나의 스승님입니다’라고 했는데 10여 년 전 제가 그렇게 쓴 기도문을 아내에게 읽어줬다”며 우리는 서로 스승님,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내용 중략)
부모님 보며 마음 한 번 더 챙겨
부모님을 보며 흩어지는 마음을 한 번 더 챙기곤 한다는 김 예비교무는 “어려서부터 매일 아침 심고와 기도를 올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자랐다. 항상 사은님께 염원을 올리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원불교의 맥을 이어갈 수 있었다. 또 도덕 사업의 가치를 확신하고 늦은 나이지만 출가 서원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용 중략)
[왼쪽부터 김대기 교도, 김종덕 예비교무, 이정수 교도]
출처: 원불교신문
[소태산 대종사 성탑을 참배하고 있는 김대기 교도 가족]
출처: 원불교신문
[기사 바로가기]
이전글 | 정기일기 감정법 2학기 캠퍼스 특강 2019-11-20 |
---|---|
다음글 | 마음공부지도자 연수 “오랜만에 공부다운 공부한 것 같다”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