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희들이 SK 풍수를 살펴보기 위해서 여기에 와 있는데요, 여기는 어, 어딘가요? 여기는 사대문 안의 가장 중심지인 종각, 즉 보신각 앞에 저희가 와 있죠. 보신각의 "신"은 사대문 안에서 중심지라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아, 믿는다는 의미 외에도 어, 어떤 중심이라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인의예지가 이제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거네요? 네, 고행으로 한번 그 구문을 해 주시죠.동쪽은 뭐죠? 예, 남쪽은? 남쪽은 화, 화. 서쪽은? 서쪽은 금, 금의 기운. 북쪽은 물의 기운입니다. 아, 수, 목, 화, 토, 금, 수가 이렇게 돌아가는데 그 가운데 이 토가 있어서 저 신자가 드디어 저기에 붙었다, 이런 말씀이네요.자, 그럼 저희들이 이제의 역사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 종로 타워는 대체적으로 풍수가들이 어떻게 보나요? 굉장히 좀 독특하지 않습니까? 건물 위쪽에 이렇게 구멍이 뻥 뚫려 있는 형태예요. 그래서 이제 풍수적으로 이게 기운이 흐트러진다는 것 때문에 좋지 않게 보는 그런 시각도 있습니다. 시간과 어떤 환경은 항상 변하지 않습니까? 이 종로 타워도 처음 지었을 때하고 좀 달랐던 게, 이 건물 그 가상이 구멍이 뻥 뚫려서 좋지 않았던 거를 수년 전에 여기에 그 뒤에 센트로폴리스 빌딩이라고 오피스 건물이 들어섰어요. 그래서 그게 배산 역할을 해주면서 뒤가 허한 거를 좀 막아줬다.그 외에는 또 어떤 게 있을까요? 어, 또 이쪽에 그 종로 타워의 대각선에 보시면, 여기 그 영풍 빌딩 있습니다. 지하에 영풍문고가 있는 영풍 그 빌딩 있는데, 그 종로 타워에서 이렇게 보면 대각선으로 있는데, 마주 보이는 곳에 건물이 이렇게 뾰족하게, 새의 모서리 살기, 2000년대 그 초기만 해도 그것이 바로 집중을 해 가지고 건물에, 건물 로비에서 보면 이게 이제 뾰족한 게 딱 보인다는 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살기라고, 그게 이제 바로 이렇게 들어왔는데, 지금은 미니 공원이 생기면서 그 나무들이 이제 무성하게 자라면서 그 살기를 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시간이 흐르면서이 떤 높는 그 역할을 하고 있, 높 그러면 이제 SK 저 건물을 사서, 예, 드디어 서울의 중심에 이제 들어서게 되는 그런 상징적 의미가 있네요. 네, 자리를 옮겨서 서린동 SK 본사 앞으로 왔습니다.이 건물을 우리가 어 동물 형상으로 비유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 어떤 동물로 지금 보나이 건물을? 거북이로 지금, 아, 거북이. 거북이라는 그 동물은 물에 살지 않습니까? 풍수에서는 물이 재물을 의미하잖아요. 그 구체적으로 거북이를 뜻하는 것들이 어떠한 요소가 있습니까? 네, 우선 건물 색깔이 검정색으로 오행에서 물을 상징하지 않습니까? 그럼 거북이가 이제 논이는 물이고, 이 건물을 자세히 보면은 각 모서리에 그 거북이 발이, 거북이의 물갈퀴처럼 그렇죠, 그렇게 돼 있어요.그리고 이 종로 쪽 대문의 꼬리가 삼각형으로 되어 있고, 정 거북이 머리에 해당하는 그런 조그만 예, 조형이. 이렇게 설치, 그게 이제 눈에 띄는데, 앞에 그 거북이의 머리를 상징하는 그 검정색 돌에, 검정색 돌만 있는 게 아니라 거기에 점이 찍혀 있어요. 그게 의미 심장하게 됩니다. 근데 점의 숫자를 세보면 하얀 점이 여덟 개로 돼 있습니다.저거는 뭐 우리가 어떻게 지금 봐야 될까요? 일단은 그 낙서와 하도, 이제 본다면 머리 여덟 개, 그 점이 위에 세 개, 또 가운데 세 개, 아래 두 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그 맨 가운데가 비어 있어요. 그게 그 낙서 수에서 그 물을 나타내는 회 자리 수입니다. 아, 여덟 개는 흰 점인데, 네, 까만 점을 찍진 않았지만, 네, 돌 색깔로 봤을 때 그 자리에 까만 점 하나 있다, 이렇게 봤을 때 그러면 1과 8이 있는 거네요? 이러면 우리가 하도 수나 어 낙서 수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숫자, 그거는 그 북쪽을 나타내면서 그 물을 나타냅니다.8은 이제 그 뭔가가 1이라는 숫자가 더 발산되기 위해서, 더 이제 늘어나기 위해서 8이 주변에 있는 거고, 핵심은 1이네요. 하도 수에서 1하고 6을 전부 이제 물로 치거든요. 그럼 1은 생수, 저 6은 성수, 이렇게 해서 생성 이렇게 된단 말이죠. 그런데 1이라는 숫자는 이제 생인데, 어 6이라는 숫자는 안 보여요.이 건물을 또 유심히 보면은요, 사방 면에 1, 6, 1, 점이 한 개, 여섯 개, SK16 뭐 이런 식으로 해서 빙 둘러서 그게 1, 1층에 그 천문에 돌아가면서 저걸 어 숫자로 안 보고, 어 일종의 괴 모양이다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게 봤을 경우에 정문에서 청계천을 바라보면서 집 안에서 봤을 때, 예, 집 안에서 봤을 때는 그게 이제 태가 돼서 그렇죠. 그래서 이제 연못, 물, 물을 의미합니다. 또 그 밖에서 보면 그게 또 손계, 바람을 의미해요.손가 된다, 64개로 보면. 네, 개와 택괴네, 그다음에 외가 송, 그러면 어, 우리가 외계를 먼저 읽으니까, 네네, 풍택중부. 아, 풍택중부 택 중부,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중부라는 형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연못 물이 기뻐 가지고 물결을 친다, 그것도 이제 돈하고 관련 있네요.연못이 쫙 있는데, 그러면 조경에서, 네, 혹시 연못을 구현하거나 뭐 이런게 좀 있나요? 건물에, 여기 지하에 보면은, 아, 여기 성큰 가요? 예, 이 지하에 또 분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아, 이게 솟아 오르잖아요. 그러면 그게 이제 풍수적으로 이 지능수사, in 빌딩에는 물과 관련된 어떤 상징물들이 곳곳에 있다라는 거를 우리가 찾아볼 수 있습니다. SK 사옥을 둘러본 뒤에, 에, 여기 을지로 왔습니다.네, 을지로에는 SK 관련된 어떤 주요 건물이 있습니까? 어, SK 그 주력 기업 중에 하나인 SK 텔레콤 사옥이 있습니다. 우리 뒤에 보이는 저 특이한 건물, 네, 어, 저것이 바로 어, SK 텔레콤 사옥이 되겠는데요. 유리 모양, 어, 저게 또 상당히 독특한데, 그렇죠. 현대 도시풍수 측면에서 보자면은 SK 텔레콤 사옥은 동쪽에 있는 그 IBK 기업은행 본점 빌딩의 측면에서 이렇게 뾰족한 건물 사이 받고 있는 형국이거든요.네, 그렇군요. 아주 그 끝부분이 칼처럼 건물 옆에 이렇게 서 있는, 이렇게 뾰족해서 이렇게 건물을 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살기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그래서 또 풍수적으로 도시 풍수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도 해석할 수가 있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 옆에 보면 저 공개 공지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네, 터가 돼 있는데, 기업은행 본점 빌딩에 이 건물을 완충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그런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뭐 우리가 소위 말하면 일종의 살바 역할로 그걸 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SK이 최종현 회장 때부터 시작해서, 어 지금 현재 최태원 회장까지 어 이 풍수와 관련해서 어떤, 네, 기적 관점 이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네, 또는 쓰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느껴집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SK 풍수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SK 풍수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