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는 지난 2월 2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김효철 학과장, 김현숙 교수, 명은지 학과 대표, 이은영 차기 학과 대표, 조교진을 비롯해 신·편입생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은 김효철 학과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김효철 교수는 한방미용예술학과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며, 학우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내적 성장과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효철 교수]

또한,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분이 어떤 전문가로 성장할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스스로를 책임지는 자세와 끊임없는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현숙 교수가 2025학년도 1학기 학사 일정과 전반적인 수업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학사 일정, 수업 방식, 과제 제출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우들이 효율적으로 학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김 교수는 “학업과 병행해 학과에서 제공하는 특강, 워크숍,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하면 실무 능력과 네트워킹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후 명은지 학과 대표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은영 차기 학과 대표는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Q&A 세션에서는 학업, 학사 일정, 특강, 학적 관리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박나현 조교가 학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답변을 전했다. 박 조교는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이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첫걸음”이라며, “언제든 문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순서로, 학우들은 자유로운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자신의 이름, 관심 분야, 학업 목표 등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효철 학과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대학생활을 통해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인성과 사회성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과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앞으로도 학우들이 건강한 학업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