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 제목 | 2025학년도 1학기 M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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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4-02 | 조회수 | 5165 |
2025학년도 1학기 MT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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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약선학과(학과장 명노일)는 지난 3월 22~23일, 1박 2일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1학기 MT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우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학과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학생회 임원진들은 흰색 상의와 청바지, 나비넥타이를 착용해 한층 더 단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학우들을 맞이했다.

혼자 참석한 학우들부터 삼삼오오 카풀을 통해 도착한 학우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이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교수진 또한 오프닝 전부터 함께하며 학우들을 환영했고, 개회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신입생 소개와 인사를 통해 2025학년도 새내기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대전·충청지역 학우들의 교가 합창이 이어졌다. 이어 19대 학생회 임원진과 운영진의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학과 교가와 과가를 녹음해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최성희 대전·충청지역장에게 감사의 인사가 전해졌다.


특별히 자리를 빛내준 김윤철 총장은 한방건강약선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대학원 원장직을 맡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우들을 위해 늘 애정을 쏟아온 최윤희 교수, 올해 학과장을 맡아 학우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한 명노일 교수, 그리고 재부임해 올해 학우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양미옥 교수도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한방건강약선학과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참석한 모든 학우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총장과 교수진, 오근국 전 회장, 오병교 전 회장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에는 최윤희 교수가 준비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우들과 교수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마지막 일정으로 마곡사에서 본초 탐방을 진행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각 지역장과 동아리 회장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최윤희 교수와 명노일 교수의 마무리 인사 후, 김중희 학우가 선곡한 ‘봄이 오면’ 합창을 끝으로 2025학년도 한방건강약선학과 1박 2일 MT의 여정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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