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제목 | 국제 히말라야 요가명상 워크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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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5-27 | 조회수 | 117 |
국제 히말라야 요가명상 워크숍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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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명상학과(학과장 박승태)가 5월 17일, 서울캠퍼스에서 ‘2025 제2회 히말라야 요가명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하타요가 철학’을 주제로, 캐나다에서 온 피에르 르페브르(Pierre Lefebvre)강사가 초청되었다. 피에르 강사는 국제 히말라야 요가명상협회 아힘신(AHIMSIN)의 세계 순회 교사로, 2005년 입문 이후 운영위원회 주요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힘신은 인도 리쉬케쉬에 본부를 둔 단체로, 세계 각국에서 정기적인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박승태 요가명상학과장의 환영사와 피에르 르페브르 강사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좌)박승태 요가명상학과장, (우) 피에르 르페브르 강사]
워크숍 1부에서는 ▲하타요가 철학 강의(1) ▲관절 및 분비샘 활성화 운동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소화기 및 호흡계 중심 수련 ▲하타요가 철학 강의(2) ▲쁘라나야마 이론과 실습 ▲가이드 명상 및 이완 수행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명상 교육을 맡고 있는 박다영 교수가 함께 했으며, 특별 초청 인사로는 서종순 명예교수(前 대학원장), 셀릭숀 교수(前 영어요가 강의교수), 김미경 교수(아힘신 소속 및 前 강의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국제 히말라야 요가명상협회에서 인증하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박승태 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하타요가의 이론과 실습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국제적 교류와 전통 요가 철학의 통합적 가치를 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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