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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칼럼
명쾌하고 재미있는 칼럼!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에 느낌표를 던진다!
작은 생각의 전환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작은 생각의 전환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력을 키워야 하는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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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이시형 석좌교수입니다.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자연체요, 건강체입니다. 동물은 사냥꾼에 잡히지 않는 한 평균 수명대로 잘 삽니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은 천차만별이죠. 왜냐하면 살아가는 생활환경과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연의 순환원리에 따라 살면, 태어날 때 타고난 자연치유력이 제대로 기능해서 병을 예방, 치유할 수 있습니다. 건강 장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만 살면 120세까지는 살 수 있다는 게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자연치유력은 세 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첫째, 항상성의 기능입니다. 어떤 외부 환경에 처해도 우리의 내적 환경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기능입니다. 이게 무너지면 건강이, 인간이 무너집니다. 더우면 땀을 흘려서 체온을 떨어트리고, 추우면 몸을 부르르 떨어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이게 자연체인데, 냉방에 오래 있으면 이 중요한 기능이 무너집니다. 땀샘 기능도 무너지고, 냉방병이 대표적입니다.둘째, 조식 재생의 기능입니다. 상처를 입으면 잠시 후 출혈이 멎고 딱지가 앉고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어 딱지가 떨어져 흉터가 생기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구가 완벽하게 됩니다. 끝으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면역력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 중요한 자연치유력이 자꾸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를 자연적인 방법으로 튼튼하게 보강하여 질병을 예방 · 치유하는 학문이 자연의학이요, 자연건강입니다.자연치유력이 약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 우리 생활환경오염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과학문명의 발달은 필연적으로 자연파괴가 동반됩니다. 자동차만 해도 정말 편리하고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만인가요. 공기오염, 생활소음, 그리고 뭐니해도 우리가 걷지를 않으니 다리가 약해졌습니다. 불행히 현대인은 과학문명 중독증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다음 중요한 문제가 좋지 않은 생활습관입니다. 폭음, 폭심, 과로, 끝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 뇌는 극도의 피로에 지쳐 있습니다. 지금 우리 생활은 한 마디로 자연의 순환원리에 역행하는 참으로 당찮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밤낮이 바뀌고, 조금만 더워도 냉방을 켜놓고 사는 통에 냉방병이라는 새로운 병도 생겼습니다. 이러한 생활환경과 생활습관이 그 무서운 암, 고혈압, 당뇨병 등 무서운 현대병, 생활 습관병을 만드는 원흉입니다. 이 모두가 잘못된 생활환경과 습관 탓입니다. 자연치유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어떻게 하면 약해져 가는 자연치유력을 보강할 것인가 이게 현대 의학의 또 다른 숙제입니다.대답은 간단합니다. 왜곡되어 있는 환경과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게 현대인의 고민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무리 없이 습관을 개선시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생활리듬의 조절, 식습관 개선, 적절한 운동습관, 그리고 격하고 급한 마음을 잘 다스리면 우리는 그 무서운 생활습관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의 순환원리에 따라 살면,
태어날 때 타고난 자연치유력이 제대로 기능해서
병을 예방, 치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치유력을 키워야 하는 세 가지 이유,
그리고 개선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이 영상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이시형 석좌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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