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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경제] 원광디지털대학교, 건강·전통·복지 중심 학과로 세대와 지역 잇는 교육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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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19 | 조회수 | 375 |
[한국경제] 원광디지털대학교, 건강·전통·복지 중심 학과로 세대와 지역 잇는 교육 나눔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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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학인 원광디지털대학(총장 김윤철)은 활기찬 100세 시대와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전통·복지에 중점을 둔 1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제2의 진로를 준비하는 2040 직장인부터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5060 중장년층, 배움을 취미로 즐기는 7080 시니어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가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은 이 같은 다양성을 고려해 직장인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여개 기관과 산학협약을 체결해 재직자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자기계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교육청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내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교 약 3000개 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교직원은 원광디지털대 학부 입학 시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학원 입학 시에는 수업료를 30% 감면해준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사물놀이 설장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좌를 열었다. 4주간 진행한 강의에서는 전통공연예술학과 교수진이 체계적인 연습법과 전통 장단을 교육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부동산 경매 특강을 4회 진행했다.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해 큰 관심을 모으며 수강 신청 개시 이틀 만에 마감됐다.
서울과 대전에서는 건강한 여행을 선도하는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소셜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매달 한 차례씩 운영하고 있다. 웰니스관광 분야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무료 특강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장학제도인 ‘솔로(SOLO) 가장 장학금’은 25세 미만의 자녀나 65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입학생에게 수업료 30%를 감면하는 제도다. ‘1인 가구 장학금’은 만 20~30세 1인 가구 학생에게 수업료 20%를 지원한다. ‘주부·직장인 장학금’은 관련 서류 제출 시 최대 2회까지 2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만학도 장학금’은 별도의 서류 없이도 수업료의 20%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교내 장학금은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전체 재학생의 약 82%는 한 학기 등록금을 100만원 미만으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광디지털대는 이 같은 노력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23년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원광디지털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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