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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방·화장품 접목… ‘한국형 웰니스 관광’ 키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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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2-09 | 조회수 | 1183 |
“한방·화장품 접목… ‘한국형 웰니스 관광’ 키워라”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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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럽과 태국의 럭셔리 스파 모델을 지향해서는 안 된다.”
국내 웰니스 분야 전문가들은 한국의 의료·건강 관광산업 경쟁력은 다른 나라 모델의 모방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에 달려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용성형 등으로 선점해 놓은 ‘뷰티’ 영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 건강한 먹을거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촌마을 체험’, 한방치료와 템플스테이 등을 연계한 한국형 웰니스 관광을 특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진기남 연세대 교수(보건행정학)는 8일 “한국이 성형관광과 화장품 등을 통해 뷰티 분야에서 형성한 브랜드 파워를 웰니스 관광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장품뿐 아니라 피부관리와 다도체험 등 복합적인 상품을 개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교수는 또 “침술 등 한방치료를 통한 미용과 두피 스파 쪽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만큼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태국 등 화려함을 추구하는 외국과 달리 ‘소박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활용한 틈새전략의 중요성도 제시됐다. 부숙진 원광디지털대 교수(웰니스문화관광학)는 “관광객들이 우리 산촌과 어촌에서 나는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지역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농촌민박, 숲체험 프로그램 등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며 “현재 농촌 휴양마을 리스트를 1000여개 정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역시 보다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별도의 복합리조트를 짓지 않고도 기존 스파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양질의 명상프로그램 등을 접목하면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뛰어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부 교수는 “템플스테이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사찰 유형별로 별점 매기기 등 보다 세분화된 정보를 제시하고, 결제와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웰니스 관광을 경험한 외국인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재방문을 하거나 주위에 권유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태수 서울대 웰니스 사업단장은 “(한국의 웰니스 관광과 관련한) 재방문율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향상하려면 과학적인 데이터로 웰니스 관광의 효과를 관광객들에게 증명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건강 진단과 효과 측정을 위한 웰니스 지수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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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국' 길을 묻다] "한방·화장품 접목... '한국형 웰니스 관광' 키워라"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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