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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n번방 운영하며 봉사···전문가가 본 조주빈 '두 얼굴' 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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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3-27 | 조회수 | 1310 |
n번방 운영하며 봉사···전문가가 본 조주빈 '두 얼굴' 심리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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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미지투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조주빈(25·별명 박사)의 과거 행적이 알려지면서 그가 범행 기간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간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조씨는 2017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인천시 내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조씨는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비롯해 5개 시설에서 55회(231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거주지 근처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에서 주로 봉사를 했다.
조씨가 활동했던 한 종합복지관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5달 동안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당시 조씨는 홀로 복지관을 찾아와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군에서 제대한 뒤 복학한 시점이었다. 2014년 수도권 한 전문대에 입학한 조씨는 2015년 2학기를 앞두고 입대한 뒤 2017년 제대했다.
(중략)
조주빈이 자신의 범행을 심각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윤호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조주빈이 자신의 범행을 살인 등 강력범죄와는 다른 덜 심각한 범죄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봉사활동과 텔레그램 관련 범행은 그의 사고에서 서로 충돌하지 않는 범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도 “조주빈은 양면성이 있는 인물로 보기 힘들다”며 “후일 양형 참작 사유로 작용하길 바라고 봉사활동을 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조씨가 재판을 받게 될 경우에 대비해 양형 조건에 반영될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갔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씨는 25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그는 검찰로 송치되기 전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 수는 74명, 이 가운데 미성년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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