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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가명상학과 박승태 교수, ‘제9회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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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20 조회수 43

요가명상학과 박승태 교수, ‘제9회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 참석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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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시립 요가타운에서 펼쳐진 국제 교류의 장, K-웰니스의 미래를 제시하다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는 세계 요가인들의 축제, '제9회 2025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밀양시 요가컬쳐타운(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시립 요가 전용 시설을 기반으로 진행되어 그 국제적 가치와 상징성을 더했다.


'요가, 삶의 평온과 행복의 길(Yoga, The way of life's tranquility and happiness)'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인도의 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S-VYASA)와 함께 9년째 이어온 국제 교류의 장이다. 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문화유산을 간직한 밀양의 강점을 살려 ‘요가·명상 기반의 웰니스 도시’ 비전을 실현하고, 차별화된 한국형 웰니스 도시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9회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개회사 전하는 안병구 밀양 시장

▲ 제9회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개회사 전하는 안병구 밀양 시장 "아름다운 밀양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문화저널21]


내외빈으로는 △DR.HR 나겐드라(월드요가테라피협회 의장, 비베카요가난다대학교 총장) △만주나트 샤르마(비베카요가난다대학교 부총장) △산지나 아랴(주한 인도대사관 일등 서기관) △안병구(밀양시장) △허홍(밀양시의회 의장) △박원태(밀양시 의회 총무위원장) △정무권, 석희억, 손제란, 배심교(밀양시의회 의원) △비베카 킴(비베카요가 대표) △바수다 샤르마(비베카난다 헬스 글로벌 대표) △마노즈 타쿠르(월드요가테라피 WYTA 사무국장) △당홍(베트남요가 아카데미 원장, 베트남 말캄요가 협회장) △요기모한(요기요가 스쿨 차이나 창립자) △리타샤르마 요가철학박사(인도 아유르베다 과학 중앙연구위원회) △베트리벤단(타밀나드 주 정부 AYUSH 산하 시드의학 담당관) △바수데바 라오(지그나사요가 지도자) △취락 하케드(요가컨설턴드&웰니스 기업가) △아밋씽(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 S-VYASA 아로기야다마 교수) △하지희(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 교육이사) 박승태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교수) △곽미자(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 교수) △박영길(경북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교수) △박성희(대한리드믹요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외빈 기념촬영-제9회 2025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밀양시 요가컬쳐타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내외빈 기념촬영-제9회 2025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밀양시 요가컬쳐타운(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출처: 문화저널21]


안병구 밀양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회 밀양 국제요가컨퍼런스를 찾아주신 국내외 요가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밀양은 요가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는 도시이자 한-인도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밀양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R.HR 나겐드라 총장은 환영사에서 "요가는 단순한 신체 운동을 넘어 마음의 균형을 찾는 총체적인 삶의 과학이며, 현대 사회의 많은 질병은 바로 이 마음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가 수련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고, 이 아름다운 밀양 요가타운이 배움과 치유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른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페스티벌은 전문 지식과 대중적 체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개방적 구조가 돋보였다. 개막식에서는 밀양의 흥과 멋을 알린 '밀양아리랑 동동' 공연, 삶과 신성이 만나는 순간을 그려낸 '라스인도무용' 팀의 무대, 타인과의 깊은 교감을 표현한 아크로요가팀 '아클로우'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핵심 프로그램인 '전문 요가 세션'에서는 아사나, 명상, 요가테라피 등 요가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최신 지견으로 다루며 깊이 있는 수련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세계적인 요가 지도자 '자넷석'의 '만다라 플로우', 국내 인사이드 플로우 선구자 서문석 마스터의 수업 등은 조기 마감되며 국제 교류의 장으로서의 높은 위상을 증명했다.


문화광장에 마련된 웰니스 체험 공간 '더웰그라운드'에서는 요가 용품, 건강식, 아트·힐링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요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음악과 요가가 어우러진 축제의 밤, '요가문화콘서트'

첫날 저녁의 '요가문화콘서트'는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였다. 가수 이상미는 히트곡과 함께 인도 전통 음악 형식인 '리드 앤 팔로우' 방식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엠비크루'는 에너지 넘치는 K-POP 음악과 화려한 브레이킹 댄스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으며, 퍼커셔니스트 정솔은 몽환적인 핸드팬 연주로 밀양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소리로 채웠다.


이 밖에도 108배 태양경배 자세를 함께하는 '요가 말라', 소리의 진동으로 깊은 이완을 이끄는 '사운드배스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요가 여행을 선물했다.


인천에서 참가한 손덕희 씨는 "전문적인 요가 수련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문화 행사까지 풍성해, 매년 가을이 기다려지는 웰니스 여행 코스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요가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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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물결, 밀양을 품다… ‘제9회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 성료 [문화저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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