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에 비친 WDU
제목 | 남다른 기업가정신…‘명예의 전당‘ 오르다 | ||||
---|---|---|---|---|---|
첨부파일 |
|
등록일 | 2025-10-21 | 조회수 | 52 |
남다른 기업가정신…‘명예의 전당‘ 오르다
2025-10-21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올해 역시 국내 기업들이 마주한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험난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관세 정책 변화, 환율 급등락과 물가 불안 등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겹치며 대내외 경제 전반이 흔들렸다. 원자재 가격 변동과 인건비 상승, 소비 위축 등도 기업의 경영 부담을 가중했다. 이런 시기에 끊임없이 혁신과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고객에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 주고, 경기 회복에 앞장선 우수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시상하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올해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는 19년 연속 KB증권, 18년 연속 KB국민카드, 15년 연속 AIA생명, 14년 연속 키친아트, 11년 연속 횡성축산업협동조합, 10년 연속 동곡기정, 씨젠의료재단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하나로의료재단, 연세메디하임병원이 9년 이상,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이 9회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적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업 업적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의 선택과 고객감동경영 성과를 낸 엄선된 기업 중 9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 상이다. 다음 해에 헌액된다. 종합대상은 유통 부문에 볼보그룹코리아가 5년 연속, 교육 부문에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올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ABL생명, 블루원은 7년 연속, 큐어라이프는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와이씨켐, 뉴트리원, 아이엠캐피탈은 5년 연속, 보람그룹은 4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마리오쇼핑은 4회 수상했고, 온누리헬스케어는 3년 연속, 선앤엘인테리어는 3회째 상을 받게 됐다. 메디움수원요양병원은 2년 연속, 팀에이컴퍼니는 2회 수상했다. 인터비즈시스템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올해 처음으로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주체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기업의 선진 경영 시스템이다.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 품질 개선, 서비스 향상 노력이야말로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는 힘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기사 바로가기]
남다른 기업가정신…'명예의 전당' 오르다 [한국경제]
이전글 | 요가명상학과 박승태 교수, ‘제9회 밀양국제요가페스티벌’ 참석 2025-10-20 |
---|---|
다음글 | 원광디지털대학교, 인생 2막 설계 돕는 사이버 대학 2025-10-21 |
콘텐츠 담당부서입학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