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에 비친 WDU
| 제목 | “원디대 원불교학과는 인생 최고의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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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2-18 | 조회수 | 30 |
“원디대 원불교학과는 인생 최고의 선택!”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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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원불교학과 모집 시작해
가족·친구·도반이 함께 수강하는 사례 눈길
원광디지털대학교 원불교학과(이하 원디대 원불교학과)에는 ‘함께’ 입학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2년 개설 이후 2025년 8월까지 총 383명의 졸업생이 배출된 원디대 원불교학과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공부한다. 게다가 그들이 남긴 수업 만족도는 통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가족과 친구, 혹은 교당 도반이 함께 입학하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는 데에는 원불교학과의 구조적 개방성이 독보적 장점으로 손꼽힌다.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종교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생도 1·2학년 과목은 물론이고 기초과목을 재수강할 수 있다는 데 호응이 크다. 이러한 유연함이 원디대 원불교학과의 지속성과 긍정적 학습 경험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원불교신문]
임원화 교도(천안교당)는 남편과 함께 원디대 원불교학과에 다닌다. 그는 “교당생활을 시작하며 궁금한 점이 많아졌다”고 입학배경을 전했다. 특히 “입학 당시 남편이 갑상선암으로 투병하던 시기였는데 원디대 원불교학과 공부가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부는 마치 학교 짝꿍처럼 강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로 일정을 챙기고 공부내용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원불교 공부’를 ‘일상의 일부’로 여겨오고 있다. 임 교도는 “원디대 원불교학과에 입학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자매가 함께 입학한 사례도 있다. 정진화 교도(파주교당)는 동생의 ‘후배’로 원디대 원불교학과에 입학해 동문이 됐다. 그는 “학습 과정에서 원불교 사상의 공익성과 수행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했다”며 “원불교가 공익을 강조하는 종교라는 점을 배우며 어려운 상황에서 중심을 잡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디대 원불교학과에서 공부하며) 종교가 같은 세 자매가 공유할 새로운 ‘행복거리’가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는 원디대 원불교학과에서의 배움이 개인의 삶을 넘어 가족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각기 다른 사연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이루는 것이 원불교학과의 특징이다. 2026년도 원불교학과의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 시작돼 2026년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내년에도 원디대 원불교학과는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열린 공부길’을 제시하며 원불교 열린교화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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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대 원불교학과는 인생 최고의 선택!”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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