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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성료... 원광디지털대 박영하 졸업생 대상 수상, 전통 장(將) 문화의 가치 다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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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3-25 조회수 19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성료... 원광디지털대 박영하 졸업생 대상 수상, 전통 장(將) 문화의 가치 다시 확인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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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조오련 기자

 

사진2

▲ 전현희 의원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축사를 하고 있다. © 조오련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관 일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이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며, 우리 전통 장(醬) 문화의 가치와 계승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류·발효식품 명인과 관계자,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발효식품의 깊이와 우수성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수백 종의 전통 장류와 발효식품이 전시되며, 우리 식문화의 뿌리를 이루는 장 문화의 본질적 가치가 재조명됐다.

 

특히 오랜 시간 정성과 기다림으로 완성된 전통 장과 발효식품들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건강과 치유의 음식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시식과 체험을 통해 우리 음식의 깊은 맛과 철학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들은 “전통 장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우리 삶을 지켜온 문화이자 건강의 근간”이라며 “이번 대전을 통해 전통 발효문화가 다시 생활 속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3

▲ “부산 신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 참가해 전통 발효식품 응용 작품을 선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오련 기자


이번 대전에는 대구한의대, 부산 신라대, 원광디지털대, 세종대, 가톨릭대, 서정대 등 대학생들의 참여도 이어지며 전통 장류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신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재학생 25명은 이수진 지도교수의 인솔 아래 참가해 전통 발효식품을 활용한 응용개발 작품을 선보이며 현장 실습형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인터뷰에 나선 대한민국 장류발효인 중앙회 전병화 회장은 “전통 장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명 음식이자 치유 먹거리”라며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로 장을 담그고 이를 생활 속에서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 장을 지키는 이들이 유통과 가격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금 외면하면 장문화의 맥 자체가 끊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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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관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남북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남북통일 고추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 조오련 기자


행사 현장에서는 남북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남북통일 고추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한데 어우르며 하나의 비빔밥을 완성했고, 이는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 속에서도 ‘함께 섞이고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으로 평가된다.

 

▲ 국회 헌정회장이 한국토종콩생산자협의회(회장 유영옥)가 준비한 토종콩 콩물을 시음한 뒤, 행사장 부스를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오련 기자

또한 국회 헌정회 정대철 회장은 한국 토종콩 생산자 협의회 유영옥 회장의 토종콩 콩물을 시음한 뒤 현장을 돌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현희 의원 역시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행사는 일부 운영상 어려움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한 장인들과 관계자들은 “몇 달, 몇 년을 숙성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 종료 이후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서로의 음식과 재료를 나누고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가 이어지며 전통 발효문화의 공동체적 가치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정기적인 소통 공간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번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은 전통 식문화의 명맥을 잇고 우리 농산물과 발효음식의 가치를 재조명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전통 장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의 건강과 미래 식문화를 이끌어갈 핵심 자산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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