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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www.wdu.ac.kr, 총장 성시종)는 오는 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교 10주년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원광디지털대의 개교 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심포지움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하공연, 초청발표, 통합토론의 순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김동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선다.
먼저 1부 식전 행사에서는 원광디지털대 차문화경영학과와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이 함께 하는 ‘Tea Ceremony’가 진행되고 이어지는 축하 공연에서는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와 한국복식과학재단이 ‘조선시대 왕실 혼례복’을 시연할 예정이다.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 문화자원연구센터장 아사쿠라 토시오 교수가 ‘한국인의 생활문화와 정체성-식(食)과 정(情)의 키워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초청발표를 진행한다. 서울대 문화인류학과 이문웅 명예교수와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티베트 국립 대학 나왕 삼텐 총장은 ‘티베트 불교 :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원광디지털대 한국어문화학과 최은지 교수는 ‘한국인의 문자 생활사’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김동원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한국 전통 성악 공연을 펼치며 심포지움의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이어 중국 요녕 중의학대학의 마철명 교수와 왕수걸 교수가 ‘동서양의학의 차이와 상호관계’,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발전과 융합’에 대해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마지막 초청발표는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음악대학 네이썬 헤슬링크 교수가 ‘서양 교육현장에서의 한국음악 실태 :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 성시종 총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세계 석학들과 한 자리에서 한국 문화를 논의하고 세계화의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웰빙문화 특성화 대학으로서 한국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 참가는 원광디지털대 홈페이지(http://www.wdu.ac.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 070-7730-0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