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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약 중독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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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7-02 조회수 1372

마약 중독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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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주일경 교수

 

최근 새로운 기기들의 등장으로 인터넷으로 인한 중독보다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중독이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 외에 알코올 중독, 도박, 흡연 등의 중독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그 대책이 마련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관심 밖으로 내팽개쳐진 가장 취약한 것이 마약, 즉 약물 중독이다.


지난 4월30일에는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알코올·인터넷, 게임·도박·마약 등 각종 중독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수립하는 내용의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각종 중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중독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중독 예방·치료 및 중독폐해 방지·완화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4대 중독으로 분류 되어지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은 최근 프로포폴의 남용으로 일부 연예인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중독의 위험성과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주일경 교수는"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스마트폰,인터넷,알콜,도박 중독 등은 그 관심과 기관들의 지원으로 예방책이 마련되어가고 있는 반면 약물, 마약 중독은 국민들이 "나와 내 주위에선 아니지"라는 인식이 강해 지원이나 예방교육, 예방책이 미약하다" 고 말했다.

 

이번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 되어도 마약중독은 그 지원과 대책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이 법안에서 제시되고 있지 않다. 주 교수는 "중독을 위한 큰 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법안의 취지는 공감한다.

 

그러나 행위 중독과 물질 중독의 문제를 통합 관리한다는 것은 정책입안자(사용자) 중심의 발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진정한 의미에서 이용자(약물 중독자) 중심의 법안이라고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리고 설상 이 법안이 통과된다고 하더러도 기존에 존재하는 국무총리실 마약류 대책협의회의와의 관계 설정 및 중독 관리 위원회의 약물 중독 분야의 구성 및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여야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마약 중독에 대한 개입을 의료적 관점으로 바라보느냐 혹은 지역 사회에 기초한 비의료적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른 것이며, 중독자의 치료및 사회복귀를 위한 논쟁의 핵심이기도 하다.

 

주교수는 마약 중독자에 대한 개입에서 이들에 대한 의료적 차원의 접근인 해독과 의약품 처방만으로는 한계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주교수는 비의료적 관점인 지역 사회에서의 다양한 개입과 연계된 접근이 꼭 필요하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이용자 중심의 정책이라고 강조한다. 약물 중독으로부터 회복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지루한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약물 중독 문제에 대한 접근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야 한다고 주교수는 주장한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는 치료보호소와 교도소를 돌며 마약류 사범들의 재활을 위한 위탁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중독전문가협회와 '학술 및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대림동 서울캠퍼스에서 체결하고 약물회복자들과 함께 "약물예방 강사프로그램"으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그 범위를 넓혀 홍성 교도소, 청주 남자여자 교도소, 서산 구치소등에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원 60명이 입학한 가운데 , 공주 치료감호소를 출소한 필로폰및 프로포폴 의존 경험이 있었던 회복자가 주일경 교수의 교육을 받고 동기 부여가 되어 중독재활복지분야의 지도자가 되고자 이 학과에 입학하기도 하였다. 지난 4월부터는 인천 성산 효마을 대안학교에서 36주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중이다.

 

한국마약의존재활연구소장 역임하고 전미 약물상담가 협회(NAADAC) 한국 대표, 국무총리실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 위원으로 활동 중인 원광디지털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주일경 교수는 "약물, 마약 중독의 유혹은 자기 자신과 지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우리사회에 보이지 않은 곳에 펴져있고 그 수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지금이라도 우리 사회는 비통을 실존적으로 체험하는 약물 중독자들에 대하여 단약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개입 전략뿐만 아니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의 구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마약 중독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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