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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선희 원광디지털大 얼굴경영학과 교수 “경영자 표정이 곧 회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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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2 조회수 752

주선희 원광디지털大 얼굴경영학과 교수 “경영자 표정이 곧 회사의 미래”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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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강연/주선희 원광디지털大 얼굴경영학과 교수


“좋은 기운 가진 사람이 업무 능력도 뛰어나.. 하루의 시작과 끝에 스스로 격려·칭찬하라

주선희 교수 강의 모습

"회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경영자의 얼굴을 보라."

주선희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교수는 11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조찬강연을 통해 "기업인이 좋은 인상을 갖는 것은 사회적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상학 박사 1호'인 주 교수는 최고경영자(CEO)의 성공요인으로 '얼굴경영'을 꼽았다. 본인의 인상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인상학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인상이란 얼굴의 표현 및 형태, 영적 본질과 성격의 거울"이라며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의 목소리는 자신감에 넘치고 눈은 매력적으로 빛난다"고 말했다. 여기에 체상(體相), 즉 몸에서 건강하고 좋은 기운이 흘러넘치는 사람은 업무능력도 좋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는 성공 비즈니스와도 연결된다. 주 교수는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으로 유명한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애리조나주립대 심리학과 석좌교수)의 말을 인용,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을 보면 으레 능력 있고 친절하고 정직하며 머리가 영리할 것이라고 연상한다"고 전했다. 약 0.3초 만에 결정되는 첫인상이 고객의 신뢰 확보를 좌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특히 '이미지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주 웃으면 입 주위 근육이 올라가고 콧방울도 빵빵해져 얼굴 전체에 탄력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마음경영으로 채우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 몸의 70%가 수분인 점에 비춰 봤을 때 긍정적인 말과 행동이 물의 결정체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컸다. 실제 기도 전과 후를 비롯해 칭찬(넌 정말 예뻐)과 비난(망할 놈)의 말을 지속적으로 들은 물의 결정체는 그 모양과 밝기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이날 한 시간가량 진행된 강연 후 청중은 뜨거운 박수로 주 교수의 강연에 공감을 표시했다.

강연 참석자 중 무대에 직접 오르기도 했던 송광석 덕청하이컨스 대표이사는 "강연을 들으며 그동안의 조직관리와 경영스타일에 대해 돌아봤다"며 "강한 업무추진력이 인상에서도 드러날 만큼 굳어졌다고 하니, 이를 완화할 방안은 없을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의 모 지점장도 "그동안 상담했던 수많은 중소기업 대표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며 "그들의 첫인상과 대화에서 묻어난 기업가정신은 재무제표를 확인하기도 전에 회사에 대한 비전을 가늠할 수 있는 보증수표였다는 점과 맞아떨어지는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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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 원광디지털大 얼굴경영학과 교수 “경영자 표정이 곧 회사의 미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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