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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긴 대로 사느냐 사는 대로 생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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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08 조회수 2786

생긴 대로 사느냐 사는 대로 생기느냐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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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은 2015년 새해 특집으로 엑소의 인상학을 마련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멤버의 얼굴에선 어떤 기질과 성격이 드러날까요. 우리나라 1호 인상학 박사인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각 멤버의 인상 특징을 뽑아봤습니다. 더불어 좋은 인상 만드는 방법도 배워봤습니다.


엑소 사진

[사진 출처 : SM 홈페이지]


[엑소(EXO) 인상학]
① 첸 - 끈질긴 노력으로 원하는 것 쟁취하는, 첸

엑소 10명 중 인상만 봤을 때 체력이 가장 뛰어난 멤버. 종합적인 인상을 보아도 총점은 첸이 가장 높은 편이다. 말년운을 나타내는 턱이 가장 좋아서다. 우리나라에선 ‘말년이 좋아야 상팔자’라고 한다. 지금은 10명의 멤버들이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인기를 다투지만 지금의 인상대로 꾸준히 밀고 간다면 그중 가장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멤버로는 첸을 첫손가락에 꼽을 수 있지 않을까.

네모난 아래턱은 훌륭한 운동선수의 얼굴에 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지구력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있다. 첸의 턱 끝이 살짝 갈라진 것도 특징이다. 이런 유형은 타인에게는 넉넉할지언정 자신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두고 생활한다. 거스 히딩크 축구감독의 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모양이기도 하다. 이런 턱을 가진 사람은 매우 강인한 성격을 갖고 있어 자기가 원하는 건 끈질긴 노력으로 성취해 내고야 만다.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커버스토리] 생긴 대로 사느냐 사는 대로 생기느냐 [중앙일보]


② 디오 - 거침없는 박력과 솔직함이 매력인, 디오

디오의 인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길고 짙은데다 각진 눈썹이다. 솔직함이 매력. 하면 하고 말면 마는 유형이다. 언제쯤 얘기하는 게 상대의 기분이 좋을까를 고민하고 망설이다 간신히 이야기를 꺼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자기가 원하는 일은 그 자리에서 해결 보든지, 확답을 들어야 직성 풀리는 성격이다. 이성에게도 단도직입적으로 고백해 상대 여성이 놀랄 수도 있다. 디오는 마음이 있을 땐 돌려서 얘기하는 유형이 아니니 그걸 장난이라 여겨서는 안 된다. 갑작스런 고백이라 하더라도 디오의 진심이니 받아들이면 된다.

시간을 끌기보다 단칼에, 혹은 한 번에 일하기 때문에 박력도 있다. 일도 안 되면 될 때까지, 춤도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나간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박력 있게 할 것이다. 단, 시작은 단도직입적으로 들어가지만 상대가 아니라고 거절하면 포기도 빠르다. 스토커 기질과는 거리가 먼 남성이다. ‘밀당’과도 거리가 멀다. 그러니 한번 튕겨보겠다는 생각으로 디오의 고백을 거절했다가는 기껏 찾아온 사랑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② 디오 [중앙일보]


③ 레이 -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편 만드는, 레이

코끝이 아래로 살짝 내려왔다. 남들보다 코끝이 하나 더 붙어 있는 형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예술성이 뛰어나다. 사람이 잘 따르게 만드는 재주도 있다. 인연을 맺으면 낚시바늘로 코를 꿰듯 자기 사람으로 줄줄이 잘 엮는다. 어디에 돈이 있고 어디에 이성이 있는지 잘 찾는데다 인기도 있다. 아랫입술은 반으로 분명하게 갈라져 있다. 이러한 입술 모양에선 섹시함과 넘치는 스태미나가 드러난다. 시간이 지나도 레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를 것이다.

레이의 또 다른 특징은 뒤로 젖혀져 딱 붙은 듯한 귀다. 정면에서 귀가 잘 보이지 않는 타입으로 타인과의 소통에 치중하기보다 자신과 대화하고 느끼며 집중하는 성향이 짙다. 가령 무언가에 필이 꽂히면 집중의 강도가 매우 세다는 뜻이다. 반대로 정면에서 봤을 때 귀가 고스란히 보이는 타입의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스타일이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③ 레이 [중앙일보]


④ 백현 - 편안한 친구처럼 배려심 넘치는, 백현

입 끝이 아래로 살짝 처져서 조금은 우울해 보인다. 이런 유형은 자기 속을 잘 드러내지 않고 기다려주는 편이다. 그런 특징은 귀에서도 잘 나타난다. 부처님 귀처럼 귓밥이 동그래서 조직을 잘 따르고 여유가 있는 성격이다. 다른 멤버들처럼 순발력 있고 튀는 걸 좋아하기보다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타입이다. 가령 회사에서 외출을 금지하면 “저는 나갈 거예요!”라고 따지는 게 아니라 틀 안에서 움직이려 한다. 그렇게 남을 배려하고 자기 표현이 적어 웃는 근육이 덜 발달해 입이나 눈이 내려가는 거다. 옛날 여자들의 ‘시집살이’에 비할 만큼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성장한 것 같다. 어머니가 엄격하다든지, 기가 센 사람이 곁에 있어 자기 표현을 줄이고 튀지 않으려 노력하며 아이가 아이 같지 않게 자랐을 듯하다.

욕심이 나도 “나 갖고 싶어”라는 얘기를 안 한다. 다른 아이들이 정신 없이 놓고 가면 그제야 조용히 가져가는 타입. 쟁취하기보다 자기 밥그릇을 천천히 챙기는데, 오히려 실속은 있다. 가령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을 친구가 사귀면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조용히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다가 친구가 변심해 여자친구를 차는 상황이 생기면, 그런 기회를 이용해 확실하게 마음을 얻는 식이다. 품고 있는 에너지는 강하지만 드러내지 않다가 확실한 기회를 포착하는 유형이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④ 백현 [중앙일보]


⑤ 세훈 - 느긋하게 받아주는, 세훈

인중 선이 고우며 적당히 길고 또렷하다. 인중은 인상학에서 중년을 나타내는 코와 말년을 나타내는 턱을 연결하는 부위다. 따라서 인중이 잘생겨야 말년이 편안하다고 본다.

인중이 짧은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성격이 급하고 호기심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무언가에 호기심이 생겨 흥미롭다는 생각을 품을 때 무의식적으로 인중이 위로 올라간다. 원래 인중이 길다 하더라도 근육이 자꾸 위로 말려 올라가 짧아 보이는 것이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⑤ 세훈 [중앙일보]


⑥ 수호 - 사랑을 주며 행복이라 여기는, 수호

넓고 훤한 이마를 지녀 기억력과 창조성이 뛰어나다. 이해가 빠르므로 상황판단에 능하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마음이 아닌 머리에서 솟는 유형이다. 수호는 지구 반대편 아무도 모르는 곳에 던져진다 해도 상대가 뭘 원하는지를 잘 파악해 그곳에서 마치 붙박이장이나 된 듯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호흡하는 재주가 있을 것이다.

이성관계도 마찬가지다. 수호는 입술 중에서도 특히 아랫입술이 도톰하다. 아랫입술이 도톰하면 정력적이며 사랑을 잘 베푸는 타입이다. 남에게 사랑 받는 걸 즐기기보다는, 자신이 사랑해 주는 걸 행복이라 여긴다. 입이 크면서도 도톰하기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도 크다. 하지만 말로 사랑한다 표현하기보다는 ‘시간이 가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하며 담아두는 편이다. 설사 누군가가 자신을 서운하게 만드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사과만 한다면 빨리 받아들이고 용서해준다. 넉넉한 가슴을 갖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⑥ 수호 [중앙일보]


⑦ 시우민 - 독립적으로 자기 룰 따라 노력하는, 시우민

시우민의 특징은 뚜렷한 법령이다. 법령은 코끝에서 입가로 내려오는 주름을 말한다. 법령이 뚜렷한 사람은 독립적이며, 스스로 법을 준수하는 편이다. 연예인이라 해서 무조건 즐기기만 좋아한다기 보다는 자기 나름의 룰을 잘 따르는 캐릭터다. 옳고 그름을 따져가며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유형이다.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노력하는 성격의 소유자. 무언가 하나를 하더라도 대충 장난으로 해본다거나,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가령 친구 따라 장난 삼아 오디션 보러 갔다가 얼떨결에 캐스팅됐다는 류의 사례와는 거리가 멀 것 같다.

시우민은 어릴 때부터 독립적이라 엄마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했을 것이다. 가령 공부도 누가 시켜서 하는 학생은 아니었을 것이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니 당연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책상 앞에 앉는 유형.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⑦ 시우민 [중앙일보]


⑧ 찬열 - 엄마 뱃속에서부터 좋은 기운 받아온, 찬열

귀가 예쁘고 잘 생겼다. 귀 안의 연골이 바깥으로 많이 튀어나와있지 않고 얌전하다. 연예인 치고는 엄청 순한 귀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 끼가 많은 건 아니다. 귀는 엄마 뱃속에서 있을 때 얼마나 사랑 받고 영양을 잘 섭취했느냐를 보여준다. 통상 14살까지의 유년 시절을 알려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찬열의 귀는 엄마가 태교부터 잘해 부모님의 좋은 기운을 전해받았음을 보여준다. 이런 순한 귀의 소유자는 조직에 순응하고, 사랑도 많이 받는다. 급하게 서두르기보다 계획을 세워 일하는 걸 좋아한다. 공동체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작게는 가정, 크게는 조직, 더 크게는 사회에 순화되어 살아가는 걸 좋아한다. 찬열은 엑소 멤버들 중에서 성공운이 가장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 결혼을 해서도 이혼하지 않고 잘 살 확률이 높다.

귓볼에 살이 없어 얼굴 옆면으로 곧장 이어지는 칼귀에 비하면 연애운은 두루두루 좋을 것으로 보인다. 칼귀는 자기가 싫으면 싫다고 드러내지만 부처님 귀처럼 귓볼이 동그란 사람은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친절하게 응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찬열에겐 그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오히려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할 듯하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⑧ 찬열 [중앙일보]


⑨ 카이 - 손해 좀 봐도 내 갈 길 가는, 카이

관골(광대뼈)이 돌출돼 있으며 둥글지 않고 각이 졌다. 관골은 자기 명예, 남에게 보여주는 자존심이다. 내 몸이 부서져도 남이 멋있다고 하면 무대 몇 개라도 뛸 수 있다. 쓰러지더라도 무대를 택할 만큼 팬에게 목숨을 거는 타입. 자신이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약속한 건 지킨다. 강한 관골에 맞도록 각진 턱이 힘있게 받쳐주므로 체력도 상당히 좋다.

카이의 연인이 된다면 그가 자존심 상하지 않도록 계속 위해줘야 할 것이다. 가령 카이에게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아무도 없을 때 속사정을 얘기해야 한다. 절친이 보는 앞에서 카이가 이랬네, 저랬네 하며 웃음거리로 만들면 카이는 크게 상처를 받는다. 단둘이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다른 사람이 앞에 있을 땐 더욱 자존심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카이는 좀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한 말은 지키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우습지 않고 대단하며 당당해 보이는 걸 삶의 모토로 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카이 역시 여자친구를 남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들거나 망신을 시키는 일은 좀체 하지 않을 것이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⑨ 카이 [중앙일보]


⑩ 타오 - 꾸미는 것 즐기는 예술성 타고난, 타오

타오는 이마가 잘생겼다. 인상학에선 간(肝)을 살짝 엎어놓은 듯 둥그스름한 이마를 좋은 이마라 본다. 이마가 둥글어도 성형이라도 한 듯 볼록한 바가지처럼 생긴 이마는 오히려 고생스럽다고 해서 좋지 않게 본다. 관자놀이 부근부터 도톰하게 살이 있으면서 전반적으로 둥근 모양을 갖추는 게 좋다.

이마는 부모나 집안, 윗사람의 기운을 드러내는 부위다. 중국인들은 얼굴을 여러 요소 중에서도 특히 이마가 잘생긴 걸 선호한다. 한국은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처럼 마지막이 좋은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중국은 어느 집안의 자손인지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이다. 타오는 부모 혜택도 많이 받았을 거다. 이런 이마의 소유자는 고향을 떠나서 해외에서 살아도 모르는 사람 마음까지 읽으면서 일을 한다. 타오 역시 고향을 떠나 활동을 하면서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적응했을 것이다. 이마가 둥글고 훤칠하면 학업운이 좋고 직관도 뛰어나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윗사람에게 사랑 받는 법을 안다. 이마가 좋으면 비록 다른 부위가 좋지 않더라도 하늘이 주는 복을 타고났다고 본다
(내용 중략)
[관련 기사 바로가기] 엑소 인상학 ⑩ 타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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