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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서 온 김복순 학생, 동화구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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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20 조회수 2233

중국서 온 김복순 학생, 동화구연대회 대상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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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서 온 ‘복순 씨’ 대상 먹었다
전북어머니동화구연대회 유일한 이주여성 참가자 ‘대상’ 영예


김복순 씨 인물 사진


‘베트남에서 온 엄마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문화가정이라며 놀림을 받고 이사를 가자고 하는 말을 듣고 속상했어요. 엄마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고 그 모습을 본 아이는 미안해하며 엄마를 도와주기로 했어요.’


전라북도 동화구연 1인자 자리에 오른 김복순 씨(38)가 발표한 동화 내용이다.


27명이 참가한 제25회 전북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당당히 대상(도지사상)을 차지했다. 특히 유일한 이주여성 참가자여서 더 애틋한 상이다.


복순 씨는 “지난해 대회 때는 발표 하면서 감정조절이 안 돼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아쉬움이 컸다”면서 “올해는 연습도 많이 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김순임 교수님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중국 연변에서 온 복순 씨. 연인이었던 부군 조보욱 씨(47)를 따라 한국에 왔지만 이국 생활에 힘든 점도 있었다. 조선족이어서 한국말은 조금 알지만 어눌한 발음을 고치기엔 어려움이 컸다. 그 어려움을 동화구연이 해결해 준 것.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던 중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동화구연지도사 김순임 교수를 알게 돼 동화구연의 세계로 발을 내딛었다.


복순 씨는 “동화구연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내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어주고 싶어서였다”며 “배울수록 한국어 발음도 늘고 중국어 수업에 접목하니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말했다.


가족의 응원은 복순 씨의 학구열을 불태우는 장작이 됐다. 함께 사는 시아버지 조영철 씨와 시어머니 손창애 씨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처음엔 고생할 아내 걱정에 만류했던 보욱 씨(47)도 이제는 열심히 하는 복순 씨에게 늘 힘을 실어준다.


성혁 군(9)과 예인 양(5)도 공부하는 엄마가 최고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운다.


동화구연을 통해 삶이 더 재미있어졌다는 복순 씨. 새로운 꿈이 생겼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로 올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


복순 씨는 “아직은 부족함이 많다. 천천히 밑에서부터 실력을 쌓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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