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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초청 인문학 특강 “행복의 조건을 다시 묻다”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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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8-05 | 조회수 | 76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초청 인문학 특강 “행복의 조건을 다시 묻다” 성료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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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배움으로 다시 찾는 ‘삶의 의미와 동기’
우리 대학이 지난달 26일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여름방학 인문학 특강 '행복의 조건을 다시 묻다 – 중년의 동기와 삶의 의미 찾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중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 학습자들이 삶의 동기를 재정립하고, 학습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인지심리학자로 잘 알려진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특유의 유쾌하고 깊이 있는 언변으로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이며, 그 빈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와 비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김경일 교수]
강연 후 진행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라는 응답과 ’특강이 학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매우 높게 나타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작은 행복의 빈도를 기록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중년기 이후의 배움이 삶에 안녕감을 준다는 점에 공감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교수학습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생 후반부의 배움이 갖는 의미와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통해 재학생들의 삶의 질과 학습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를 초청해 정기적인 인문학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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