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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6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개발·운영 워크숍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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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1-13 | 조회수 | 247 |
2026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개발·운영 워크숍 성료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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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으로 만드는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제공해야
우리 대학이 지난 10월 29일, 2026학년도 1학기 신규 과목을 담당할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수업개발·운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수업준비 시 고려사항(이현정 교수학습개발팀장) ▲수업운영 및 학생수업평가 안내(이인광 학사지원팀장) ▲콘텐츠 신규 개발 안내(콘텐츠개발팀 이제인)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로 부임한 교수진이 우리 대학의 철학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윤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훌륭하신 교수님들을 우리 대학에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온라인 콘텐츠는 한 번 개발되면 다년간 운영되는 만큼 첫 개발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지닌 팀장님들의 안내를 통해 큰 도움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질 높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윤철 총장]
이어 김동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은 "사이버대학에서는 콘텐츠 자체가 대학의 캠퍼스이자 강의실이 될 수 있다. 오늘 워크숍을 통해 교수님들의 전문 지식이 효과적으로 콘텐츠로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우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하려는 대학의 노력을 함께 소개했다.

[김동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
특히,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김동원 센터장의 특별 강연 '공감의 교수법'은 참여 교수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년 경력의 교육자로서 온라인 강의 현장을 경험한 김 센터장은 "온라인 교육 환경은 우리 대학의 중장년층 학우들에게는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차가울 수밖에 없는 온라인 교육에 '온기'를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감'의 가치를 강조했다.
더불어 전통공연예술학과 개설 당시 전통 실기를 온라인 콘텐츠화하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김덕수 명인의 독려를 회상하며, 늦은 나이에 학업을 이어간 어머니와의 경험을 통해 학습자의 어려움에 더욱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김 센터장은 강의에 '온기'를 불어넣는 교수법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예술학처럼 온라인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강의 내용을 개발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여 교수진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주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시공간의 제약 없는 학습을 통해 삶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온라인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 대학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신규 교원]

[강의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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