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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사지를 통해 여성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힘을 전하다 - 한방미용예술학과 마영실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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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1-02 조회수 4277

마사지를 통해 여성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힘을 전하다 - 한방미용예술학과 마영실 동문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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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통해 여성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힘을 전하다!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에 ‘한방’ 영역을 접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한방미용예술학과 마영실 동문. 2016년 국제미용대회 대상 3번 역속 수상, 평범한 워킹맘에서 1인기업 대표로 거듭난 그녀는 이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사지 케어도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에 ‘한방’ 영역을 접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이가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마영실 동문이 그 주인공.

이런 노력들이 인정받은 걸까. 마영실 동문은 최근 열린 ‘2016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와 ‘2016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서 모두 산모관리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3회 연속 국제미용대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사지를 통해 여성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마영실 동문.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녀의 따뜻한 말과 행동은 얼었던 분위기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평범한 주부에서 1인 기업 대표로 거듭난 그녀는 이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


먼저 ‘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회인지 궁금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제 이름이 불렸을 때 얼떨떨했어요. 두 대회 모두 ‘대상’이라고 적힌 상장을 받으면서도 ‘꿈은 아니겠지’ 생각했어요. 그만큼 기쁘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2016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서 제가 참가한 종목은 건강뷰티분야 중에서도 ‘산전산후 관리’와 ‘도구를 이용한 관리’ 2개 부문이었습니다. 2개 모두에서 대상을 받다니 정말 영광이죠. 전세계에서 온 전문가들과 겨뤄 우리나라가 인정받은 것이니까요. 또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16 서울국제 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서는 ‘피부&건강분야 - 산모관리’분야에 출전해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두 대회 모두 같은 분야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만큼 제가 해 나가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어요.

(위)2016 국제바디아트 콘테스트 대상 수상, (아래) 2016 서울국제 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 대상 수상

2016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지난 10월 15~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규모 국제미용대회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5천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였다. 건강뷰티, 메이크업, 네일아트, 타투, 속눈썹연장, 왁싱, 피부 등 각 해당종목별로 시험을 치러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6년 서울국제 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
지난 11월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미용올림픽대회이다. 국제대회인만큼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미용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헤어&속눈썹, 메이크업, 네일,피부&건강의 각 파트별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하고 계신 일이 궁금해요.

여자들은 결혼을 통해 많은 수식어가 붙지요. 저 역시 아내, 엄마, 며느리, 큰엄마, 올케, 외숙모, 시누이, 고모 기타 등등 다양한 수식어가 있습니다. 자리가 그 사람을 만들고 키워 가듯이, 다양한 위치에 서 있다 보면, 수많은 경험을 통해 지혜롭고 풍요로운 인생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워킹맘으로 줌마렐라의 근성을 갖고, 포미족([For Me 族)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1인 기업 ‘한방미용산모케어’ 대표자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갖게 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방식에 ‘한방’ 분야를 접목해 임부와 산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어떻게 입학하게 되셨나요?

결혼 전, 불면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주로 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서 얻어진 병이었지요. 불면증이 악화되자, 위장에도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음식만 먹었다 하면 체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았죠. 그러던 중, 우연히 발마사지와 한방치료를 처음 받게 됐어요. 그 날 밤 꿀맛 같은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소화기능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마사지가 제 병을 낫게 했으니까요.

그 경험 후로, 건강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되고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해 보고 싶던 차에 한방미용예술학과가 저를 끌어당겼죠. 마치 운명처럼요. 그렇게 입학하게 됐습니다.

입학해 보니 어떠셨나요?

앞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잖아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행복의 원천을 만들어 준 곳이 바로 한방미용예술학과입니다.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오프라인 특강을 들으면서 더욱 제 자신을 잘 알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어요. 공부를 할수록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생기고 ‘더 잘 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고요. 그리고 ‘한방’을 ‘미용’에 접목한 부분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학문적 융합을 통해서 배운 지식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김효철 학과장님께서는 늘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기본에 충실해야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됩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서든 우리 미용인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화려한 테크닉이나 새로운 기법에 현혹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서 제대로 공부를 하는 것. 이런 많은 것들이 한방미용예술학과 졸업생으로서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 주는 동시에 지금의 저를 있게 했다고 생각해요.

또 개인적으로 전 우리 학과에서 ‘메타 인지’ 능력을 훈련받았다고 생각해요. ‘메타 인지’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입니다. 누군가 질문을 던졌을 때, 머릿속에서 떠돌지 않고 바로 답변하는 능력, 정확하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하는 능력과 같은 것들이요.

임산부 마사지와 관련된 일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사실 한방미용예술학과에 입학하기 전에는 일반 대학에서 조교생활을 하기도 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학과에 입학하면서 배운 지식을 가족의 건강을 살피는 데 사용하게 되고, 그러다 더 생각이 깊어졌죠. 구체적인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발전하게 됐어요.

그래서 고민하기 시작했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일까. 수십번, 수천번의 고민 끝에 그 분야가 ‘여성’이라는 단어로 좁혀졌습니다. 사실 여성들은 결혼 이후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되면서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때론, 그 피곤함과 지침을 던져 버리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예쁘게 꾸미며 살아가는 ‘For me 족’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인 기업으로서 모든 일들 혼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저는 이 일이 정말 좋아요. 한방미용예술학과를 만나면서 평범했던 제 삶이 특별해졌으니까요.

임부·산모 마사지는 생소한데,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여성에게 임신과 출산은 몸의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점차 위, 장, 횡경막, 방광 등 주변 장기에 압박증세가 나타나고, 갈비뼈 부위의 통증, 위 내용물의 역류나 소화불량, 방광 압박에 의한 잦은 배뇨현상, 요통, 골반통도 나타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신체의 급격한 체중의 변화가 오는데요. 체형이 불균형한 상태로 출산을 맞으면 모유수유 등 양육 과정에서 산모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또 비만체질로 고착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필요하고, 원활한 출산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또 출산 후 자궁의 원활한 회복력과 모유수유를 위해 커진 유방마사지도 꼭 필요합니다. 산모들 대부분이 아이를 낳고 나면 바로 모유수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젖몸살을 앓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임신 38~40주 사이에 1~2번 산전 유방마사지를 권하고, 그렇게 해서 출산 후 30분 안에 아기에게 초유를 먹일 수 있는 기쁨을 드립니다. 출산 후, 유방마사지는 200배나 커진 자궁 수축에 큰 도움을 주며, 직접적인 자궁수축 마사지(복부마사지)는  오로배출과 체지방이 덜 쌓이게 하며 특히 변비로 고생하는 산모에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사실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골격이 작고 근육량이 매우 적어서 출산 후 회복이 조금 더딘 편입니다. 동양에서 조리원, 출산문화가 많이 발달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임부와 산모를 위한 마사지는 미용의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한 출산과 회복을 위해 필요합니다. 산모가 건강을 빨리 되찾을수록 아무래도 자녀를 더 잘 케어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가 생기니까요.

임산부 관리를 시작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산후케어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먼저 산모를 이해하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출산 후, 굉장히 우울해하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초산인 산모들은 갑작스럽게 변화된 자신의 몸을 무척 부끄럽게 여기거나 심리적으로 민감해져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친절하고 다정하게 유대관계를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럴수록 산모들은 신뢰감을 가지면서 관리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게 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고, 지식이 많아도 산모를 대하는 마음이 넉넉하지 않으면 관리를 받는 산모들은 결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다문화 시대인 만큼 이주여성 산모들도 많이 만나요. 저는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이주여성 산모를 대할 때면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요. 한국말이 서툴고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더라고요. 그래서 마사지를 하면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에너지를 드리려고 노력해요. 며칠 전에는 캄보디아 산모를 만났는데, 처음엔 어색해 하다가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나라와 한국생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말을 듣는 일이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 분들에겐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마사지가 끝나고 서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주실 때면 정말 기쁘기도 하고 보람도 느껴요. 한국에 있지만 마치 또 다른 세계 속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마사지’라는 게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일인 만큼 힘든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좋게 쓰고 말을 예쁘게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신다면, 어려움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런 어려움 또한 ‘행복’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느껴지실 테니까요.

임산부 마사지 시연 중인  마영실 동문

지금도 학과 특강에 꾸준히 참석하신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이유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가치 있는 삶을 즐기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마다 있는 마사지 특강을 꼭 찾아 듣고 있어요. 먼저 배운 선배들과 탁월한 강사진을 통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은 없는지 점검할 수 있어 좋아요. 특히 학과 교수님을 통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아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다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서로 수정해주고 보완할 수 있다는 점도 특강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방미용예술학과 특강은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한마디로 저를 위한 보수공사 차원에서 학교를 찾습니다. 하하하.

매주 목요일, 마사지 특강에 꼭 참석한다는  마영실 동문

평소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산모만 관리하다보니,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력관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해외시장에도 관심이 있어서 중국어와 일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제가 책상에 앉으면 아이도 덩달아 옆에서 책을 보겠다고 앉곤 해요. 자기계발은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제 전문성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참 멋진 일이잖아요.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남편에게 멋진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최종 꿈이 궁금합니다.

누군가의 엄마, 아내라는 수많은 수식어를 감당하느라 지친 여성들에게 마사지를 통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사지는 단순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뭉쳐 있던 마음의 근육까지 풀어주기도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변형된 몸을 보며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충분히 아름다울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감은 스스로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당당해지도록 해 주는 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더욱 많은 임부, 산모와 만나 교류하면서 ‘한방가슴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산모관리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어요. ‘한방미용산모케어’라는 저만의 브랜드로서 더 많이 불리길 기대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야겠지요.

특히 향후 가슴 마사지 분야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국내 전문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가슴도 평생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방’이라는 한국 고유의 방식을 바탕으로 한 저만의 브랜드를 통해서 많은 여성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7학년도 예비입학지원자들에게 ‘한방미용예술학과’를 추천한다면?

사이버대학교가 생소해서 지원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잘 배울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그런데 분명 사이버대학교만의 강점이 많습니다. 내가 시간을 조율해가면서 공부할 수 있고 학비도 낮아요.

저도 입학하기 전에는 평범한 주부였고 워킹맘이었습니다. 그런데 입학을 하고 보니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1인 기업이지만 어엿한 대표가 된 제 모습이 낯설기도 하지만 뿌듯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특별하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입학지원자분들도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히 ‘한방미용예술학과’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특강은 정말 수준이 높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접목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유용해요.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모두 샵을 운영하거나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강의 퀄리티 또한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외부에서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배워야 하는 수준 높은 특강을 한방미용예술학과에서는 졸업한 선배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 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계, 동계방학 때는 해외연수를 통해 실무경험도 쌓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또 졸업 후에는 자신 또한 후배들에게 직접 특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방미용’은 참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전통 한의학과 미용과의 만남은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제대로 배우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고유의 학문을 접목한 미용인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거든요. 밖으로는 국위선양을 하면서, 안으로는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수준 높은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방’ 이라는 그 두 글자만 보고 입학한 제가 지금까지 발전하고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 학과에 감사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곁에서 늘 외조를 아끼지 않은 남편과 귀여운 아들 수완아, 고마워. 또 학과의 공부가 힘들고 지칠 때, 제대로 된 동작들 하나하나 짚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김원오 선배와 모희영 선배, 한수연 학생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과를 위해 애쓰시는 김효철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붉은 닭이 새벽을 깨우듯 모두 힘찬 기운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마영실 동문1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마영실 동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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