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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와 여행을 통해서 힐링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파 - 김미용 (웰니스문화관광학과 17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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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7-02 조회수 1927

문화와 여행을 통해서 힐링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파 - 김미용 (웰니스문화관광학과 17학번)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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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여행을 통해서 힐링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파"


김미용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제1회 입학생·졸업생(17학번))



약력-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서울시복지재단 근무, (사)한국의재발견 우리궁궐지킴이 자원봉사 / 수상- 2020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  2019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상, 2014 서울시장 표창, 2010 충주시장 표창 등 다수 수상 / 자격증-국내여행안내사, 문화관광기획사, 학습관광지도사, 농촌생태관광지도사, 숲해설사 등


Q. 현재 어떤 일을 하시나요?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한 걸음 앞선 복지를 실현하는 서울시복지재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기관이죠. 올해로 12년차가 되었네요. 지금은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 사업의 지원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의재발견에서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지켜 나가는 ‘우리궁궐지킴이’로 창경궁을 찾는 관람에게 해설 안내를 한지 5년차 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해설 안내가 중단되어 아쉽습니다.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Q. 문화관광 해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면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바르게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Q.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어떻게 입학하게 되셨나요?

‘여행’이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설레고 미소가 번집니다.

우연히 인터넷기사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를 보게 됐어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니스문화관광학과가 신설된다는 기사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입학하게 되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았고요. 그래서 3학년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첫 입학생이자 첫, 1회 졸업생이 되었네요.

개발한 즉석당뇨밥
<학과 현장실습>

특허증 / 개발한 즉석당뇨밥
<졸업식 현장>


Q. 실제로 공부해 보니 어떠셨나요?

웰니스는 ‘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배웠어요. 말 그대로 건강과 여행을 접목시킨 학과로 그저 보는 관광, 즐기는 관광의 차원을 넘어서 치유관광, 문화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학과였습니다.

교수님들과 함께한 ‘테마가 있는 웰니스문화관광 현장실습’과 웰니스관광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들도 특히 좋았어요. 또 문화와 여행을 통해서 힐링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관리자, 전문가가 된다는 것도 좋았죠. 기대감도 높았고요. 개설된 과목들이 호기심을 갖게 했고, 흥미 있었고 알찼어요. 저를 많이 성장시켜 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가진 훌륭한 문화관광자원을 내가 경험하고, 또 다양한 역사와 문화,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국내여행 전문가가 되어 관광객들에게 감동까지 줄 수 있다는 점도 무엇보다 좋았어요.

Q. 웰니스문화관광학과를 통해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3가지의 웰니스문화관광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했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다는 점입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를 통해 국내여행안내사, 문화관광기획사, 학습관광지도사, 농촌생태관광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났습니다.

졸업할 때는 우수한 성적으로 총장상도 수상했습니다.

이런 성취감을 통해서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어요.

제품 개발을 위해 회의하는 모습
<김미용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제1회 입학생·졸업생(13학번))>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전공 분야를 살려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웰니스문화관광콘텐츠 개발, 지역과 연계한 지역 관광활성화 등 기회가 된다면 국내 관광활성화에 조금이나 저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일상의 즐거움’이다.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소소한 행복과 보람과 기쁨을 주거든요.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첫 학위수여, 또 큰 상을 받아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일상의 즐거움’입니다.

Q. 문화해설사 등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이나 관광자원은 후세에게 물려줘야 할 큰 가치가 있는 자원입니다. 우리가 가꿔나갈 문화유산이죠. 역사·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우리의 문화유산이 올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전문해설가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제품 연구 모습

박신성(한방건강학과 06학번 / 자연미약선연구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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