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 제목 |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공주 원도심 투어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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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1-04 | 조회수 | 1053 |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공주 원도심 투어 진행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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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학과장 유숙희)는 2021년 11월 28~2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공주 원도심 투어를 진행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체온 측정, 출입 명부 작성, 손 세정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안전에 유의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군에서 출생 후 초등학교 교사로 43년의 교직생활을 마친 뒤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국민시인이다.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펴냈고 이후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했다.
나태주 시인과 인사를 나눈 뒤 풀꽃문학관과 원도심을 통해 나태주 시인이 사랑한 골목길을 투어했다. 풀꽃문학관은 1930년대 지어진 일본식 가옥으로 2014년 10월 개관하였다. 다른 문학관과는 달리 문인들이나 문학 지망생들이 모여 회의하고 담소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풀꽃문학관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었는데 모두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외우고 있는 시들이었다.

삐걱거리는 마루, 복도, 창호 등이 이 집의 나이를 짐작케 했다. 주차장에는 나태주 시인을 상징하는 풀꽃과 자전거 조형물이 예쁘게 자리를 잡고 있었고 작은 걸상에는 나태주 시인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시구를 볼 수 있었다.
풀꽃문학관 안으로 들어가면 거실 역할을 하는 큰 공간에 나태주 시인의 저서와 시화작품들이 있고 공주지역 문인들의 저서와 화가들의 그림도 살펴볼 수 있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풀꽃방에 옹기종기 모여 나태주 시인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나태주 시인은 시는 시인이 쓰지만 결국 독자의 것이며, 독자의 아픔을 품는 창작 과정과 '쉼'에 대한 그의 철학을 들을 수 있었다.
공주하숙마을은 2014년부터 공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민천을 따라 흐르는 문화골목길' 사업, 도시재생을 위한 하숙촌 골목길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조성되었으며 복합 문화공간이자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1960~70년대의 공주 하숙 문화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엔 카페 '루치아의 뜰'에서 티 클래스를 가졌다. 카페 '루치아의 뜰'은 공주 원도심 골목길에 위치한 곳으로 1964년에 지어져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었다. 한옥 느낌의 내부 공간에서 차에 대한 교육과 직접 차를 내려보는 체험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주 원도심 투어는 풀꽃문학관에서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지정된 공주의 원도심 속 골목길 투어, 백제의 옛 도읍, 도예체험, 티 클래스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됐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에서 문학에 대한 이해와 쉼에 대한 그의 철학을 들을 수 있어서 감명깊었다. 코로나 상황이 점차 나아져 앞으로 더 많은 투어를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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